레드 노티스는 11월 12일 날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는 유명한 3명의 주연배우가 출연합니다. 바로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 3명의 배우입니다. 아마 얼굴만 봐도 대부분 알 만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기에 기대감도 큰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로슨 마샬 터버(Rawson Marchall Thuber)로 센트럴 인텔리전스 및 스카이스크래퍼를 제작했던 감독입니다.
역대 최고의 제작비
주목 할 만한 부분은 이 영화의 제작비가 무려 2억 달러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354억입니다.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입니다. 참고로 Red Notice의 뜻은 인터폴이 범죄자를 잡을 때 발령하는 경보를 뜻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배우를 매우 좋아합니다. 데드물, 킬러의 보디가드 등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왠지 모를 정감이 가는 그런 배우입니다.
줄거리
FBI의 최고의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드웨인 존슨)은 사건을 맡게 됩니다. 세계 최고의 미술품 절도범 비숍(갤 가돗)을 추적하고 체포하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며, 비숍을 잡기 위하여 사기꾼인 놀런 부스(라이언 레이놀즈)와 동료가 되어 쫓고 쫓기는 상황이 연출되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3명의 네임드 배우들
예고편이 공개 되었으며 디테일한 액션과 경쾌한 OST가 인상 깊습니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드웨인 존슨의 환상의 케미도 볼거리입니다. 3명의 배우는 모두 작품에서 연이 있습니다. 먼저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 같이 하였고, 갤 가돗과 드웨인 존슨 역시 <분노의 질주 6>로 같이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 어드벤처로써 3명의 네임드 배우가 조화가 되어 막대한 예산으로 쏟아 부은 액션 및 코미디가 가미된 영화입니다. 넷플릭스는 공격적으로 콘텐츠에 막대한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흥행 여부에 따라 넷플릭스의 공격적인 투자 행보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이 되기도 합니다. 레드 노티스는 현재까지의 넷플릭스가 투자한 예산중 가장 비싼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11월 12일이 매우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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