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로 판매가 되고 있는 프레스 버터 샌드는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쿠키입니다. 신선한 홋카이도 버터를 사용하여 제조되며 두 개의 쿠키 사이에 크림과 버터, 캐러멜을 층층이 쌓아서 만들어지는 쿠키입니다. 현재 각 지역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개수별로 포장을 달리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기가 많아져서 직구로도 많이들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대전에서 새로 생긴 신세계 백화점에서도 팝업스토어에 등장하여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1. 대전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한 5개입 프레스 버터 샌드입니다. 포장은 이게 쿠키 포장인지 화장품인지 구분이 안 가는 포장으로 두툼한 종이 재질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형광색 테이프 씰이 인상 깊습니다. 가운데에 브랜드의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5개입의 패키지며 가격은 18,500원입니다.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입니다.
프레스 버터 쿠키는 어떤 회사의 제품인가?
프레스 버터 쿠키는 일본의 BAKE사의 제품입니다. 이 회사는 과거 싱가포르에서 엄청나게 인기있는 치즈 타르트를 들여온 회사입니다.
2. 포장 뒷면 설명입니다. 각종 재료들이 나와있고 열량이 나와있습니다. 일본내에서는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170엔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해당 색깔의 패키징은 플레인 맛의 패키징이며 맛의 차이에 따라 포장 패키징의 색상도 다릅니다.
3. 개봉하면 사진과 같이 샌드가 배열되어 있습니다. 5개입짜리라서 단촐하게 5개가 줄지어져 있습니다.
4. 프레스 버터 샌드의 비쥬얼입니다. 사진과 같으며 겉면은 딱딱한 식감이 있습니다. 겉면의 쿠키 부분은 단단한 편이며, 내부에 크림이 말랑하여 단단함과 잘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네스프레소 캡슐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짐작이 가듯이 그리 큰 크기는 아닙니다. 이 크기가 개당 170엔이라니... 국내 가격으로 따지면 더 비싸긴 합니다.
5. 한입을 베어불었을때의 사진입니다. 버터 샌드가 들어있습니다. 겉면 쿠키의 단단한 식감을 샌드가 잡아줘서 맛은 좋습니다. 저렴한 과자를 먹었을 때의 특유한 달달한 느낌은 아니고 담백하면서 달달한 느낌이 납니다.
프레스 버터 샌드는 위에도 서술하였지만 홋카이도산 신선한 버터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사람들이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쿠키고 프레스라는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두 개의 철판 사이에 있는 반죽을 눌러서 만들어져 있는 쿠키입니다. Iron-Press-Heat를 제조 본질로 삼아 브랜드 철학에 맞게 제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 개봉 씰의 선명한 주황색은 녹아있는 철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일본 내에서도 판매가 높은 샌드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커서 그런지 평균적인 맛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요즘 맛있는 쿠키류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패키징 씰에 의미를 부여한 부분은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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